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리호/필요성에 대한 찬반양론 (문단 편집) === 반대론자 === 찬성론자들은 로켓 엔진 개발로 인해 로켓 관련 산업이 발전한다고 주장하는데 어떤 산업이 얼마나 발전하는지 또 지속가능한 건지 전혀 구체적이지 않은 뜬구름식 주장이다. 게다가 지속적 경제성이 없으면 미래 지속가능성이 없는 1회성의 경기부양 사업일 뿐이다. 무려 2조원을 투입하는데 나름 일부 하청업체가 헤택을 받기는 하겠지만 그건 말 많은 [[4대강 사업]]도 건설이나 준설업체는 혜택을 받았다. 차라리 기존에 어느정도 경쟁력을 확보한 위성체 제작산업을 지원하는 것이 월등히 적은 돈으로 훨씬 효과적 투자이다. 무엇보다 우주항공 산업 투자의 측면에서 산업 비중이 적은 발사체 개발에만 매달리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선택이다. 전세계 우주시장의 규모는 2015년 시장은 3353억 달러 규모인데 위성 서비스 분야가 1274억으로 33%를 차지한다. 2위는 지상장비 589억 달러 17%이고 3위는 위성체 제작이 166억 달러 5%, 발사체 제작은 54억 달러로 1.6% 4위에 불과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2&aid=0003151792|#]] 그러니 한국의 우주산업이 투자해야 하는 분야는 적어도 발사체 시장은 전혀 아니다. 차리리 한국이 어느정도 경쟁력과 입지를 확보하고 있고 시장 규모도 발사체보다 3배나 큰 위성체 제작이 훨씬 투자타당성이 높다. 그리고 스페이스X 등이 등장하며 20년 전에만 해도 kg 당 최소 수만 달라선이던 발사단가가 수천달라 또는 현재는 수백달러 대로 단기간에 1/10-1/100 로 폭락하고 있다. 이로서 종래에는 위성을 사용할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응용에도 [[인공위성]]을 적용할 수 있는 경제성을 가지게되어 전세계적으로 위성발사 수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의 위성체 수요가 급증하며 위성체 제작 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위성 제작의 수가 급증하며 대량생산으로 위성체의 가격도 점차 떨어지고 있지만 발사단가처럼 폭락하지는 않아서 그 매출규모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은 이분야에 이전부터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성장이 뒤쳐져 경쟁력을 잃고 있다. 국가의 연구자금과 역량이 발사체 개발에 집중되어 위성체 개발 사업은 상대적으로 크게 소외되고 있다. 만약 한국과학기술계가 발사체 개발 대신 위성체 제작산업에 2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여했더라면 오늘날 이 위성체 수요 폭발에 대응해 세계 유수의 위성제작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